전체 글5 수능 등급 컷 '안갯속'..."가채점 결과 따라 지원 전략 세워야"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은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남은 대입 일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. [신준우 대입 수험생 (경기도 과천시) : 예체능이라서 사실 이제 시작이라서 실기 준비해야 되고 그래서 잘 체감이 안 되는 것 같아요.] 가채점으로 원점수는 예상할 수 있지만 정확한 표준점수와 영역별 등급은 다음 달 9일 성적이 발표돼야 알 수 있습니다. 가장 먼저 자신이 수시모집에서 지원한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는지 따져봐야 합니다. 최저기준에 미달하는 게 확실하다면 논술·면접 등 대학별 고사에서 헛심 쓸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. 수능 예상 점수가 낮아 정시에서 원하는 대학을 지원하기 어렵다면 수시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. [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 : 애매한 경우에는 무조건 대학별 고사를 응시하는 것이 .. 2022. 11. 19. 이전 1 2 3 4 5 다음